반갑습니다 오늘은 배우 조인성에 대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고 나면
조인성을 알아두시는 것에 좋을 것입니다. 조인성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생일 : 81년 7월 28일 (39세)
고향 :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 소속국가 : (우리 나라)
본관 : 풍양 조씨(豐壤 趙氏) / 거주지 : 서울시 송신구 방이동
몸 : 186cm , 78kg B형
출신학교 :서울고명초 (卒) 천호중 (卒) 배재고등학교 (卒) 전남사이언스대 (모델이벤트과 / 편입) 동국대 (연극영상학 / 제적)
국방의무: 공군 병장 군대전역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패밀리 : 부모님, 남동생 조우성
신앙 :개신교
첫등장 : 98년 지오지아 모델
우리 나라의 꽤나알려진 미남 배우로 잘 알려져있다. 조각같은 얼굴과 186cm의 큰 키와 모델 비율을 지녔다. 00년 드라마 (학교 3)의 김석주 역으로 본격 배우로 대뷔했습니다. 대뷔 초기에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해 박경림과 엮이는 역할을 맡았아요. 핑클의 3집 타양일곡인 'Now'의 뮤직비디오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01년 (피아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거치며 일취월장했다는 천대를 들었고, 05년 (SBS) 드라마 (봄날)에서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이때 맺은 고현정과의 인연은 요기까지 정말 돈독하게 이어지고 있다.이어 06년에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에 본인의 실존감을 각인시켰답니다.
1년간 (발리에서 생긴 일)과 (봄날) 두 작품을 하면서 수다양한 섞인 앤 매치 캐주얼 정장룩을 유행시키며 최고에 패셔니스타로 떠올랐습니다.
08년 영화 쌍화점 이후, 군대복무와 차기작 물색 등의 이유로 4년간 작품이 없었지요.
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주인공 '오수'역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아요. 상대역은 송혜교. 해당 드라마는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등의 작가였던 노희경이 각본을 쓰고 피차보편로 앞의 두 드라마에서 연출을 맡았던 김규태 프로듀서가 연출을 맡았아요.
14년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러블리이야)에서 인기 추리 소설가이자 라디오 DJ인 장재열 역을 맡았아요. 특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1년 만에 다시 노희경 작가, 김규태 피디와 또 다시 만나는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아요. 그는 이 드라마에서 놀라운 집중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외면과 내면 모두 혼잡하고 다중적인 장재열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이견성이 아닌 장재열은 추측할 수 없다."는 천대를 받았아요. 심플히 스타를 너무어 배우로서도 한 단계 도약했다는 천대를 받았아요.
16년엔 또노희경 작가의 작품인 디어 마이 프렌즈에 고현정이 맡은 박완의 전 남자친구인 서연하 역으로 출연했는데, 여기서는 조연이었지만 송두리째 회차에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소탈하고 착해 보이는 평상시 인상과 달리 비뚤어진 성격의 캐릭터를 꽤나 맡는데, 외면은 거칠지만 부서질 것 같은 여린 마음을 간신히 붙잡고 가는 내면을 더불어 느끼게 하는 특참고 연기는 그의 전매특허. 접면 표정연기나 인정연기에선 좋은 천대를 받지만, 권상우와 더불어 (발음)이나 발성이 안좋은 배우로 손꼽히는 편입니다. th(발음)이 여러 번 나는 편이다 부기영화에선 안시성 리뷰에서 "끝끝내 못알아먹겠으니 감독들은 음향 좀 만져라"고 까기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