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 나이, 혈액암 완치, 고향 및 매니저도 암...안타까운 사연

<MBC 교양>프로그렘를 통해서 "혈액암" 투병을 알린 트로트 <가인> 진성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완치 판정에 기뻐할 새도 없이 이번에는 그의 매니저가 "위암"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네요.

매니저 ㄱ님은 지난 2017년 11월 언론을 통해서 “<가인> 진성은 6월 중순 "혈액암" 완치 판정을 받았네요”고 전했어요. 

이어 “활동을 출발한지 3개월 정도 되어 동정도 알릴 겸 차라도 한 잔 하고 싶지만 저가 "위암" 선고를 받았네요”고 털어놨습니다. 

ㄱ님은 진성이 완치 판정을 받은 일주일이 지난 6월 하순에 "위암" 선고를

 받고 지난 7월에 위절제술과 "항암"진료를 받고 있지요고 근황을 전했어요.

진성은 데뷔한지 40년 만인 2014년 ‘안동역에서’라는 트로트 가요로 이름을 알린 <가인>이지요. 활발한 활동을 출발한지 3년만에 "혈액암" 선고를 받고 요즈음 수술과 "항암"진료를 받았습니다. 투병 중이지만 수술한 지 6개월만에 신곡을 표명하는 등 활동에 대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어요.

전설의 명곡 안동역에서의 주인공 진성의 새로운 도약과 활약을

오랜팬으로써 늘상 응원드려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