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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좋은 태명 모음 (순 우리말) ㄱ~ㅎ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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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지고 나서, 많은 산 들을 넘어야 하지요

임테기 두줄이 진해지길 바라며

그 이후에는 아기집이 잘 착상되길 바라며

이후에는 난황이 잘보이길, 아기심장이 잘뛰길

기형아가 아니길, 순산하길....


많이 해야할 초보 엄마 아빠가 할 일들중 하나가

바로, 아이의 태명을 지어야하는 건데요 ^^


저희도 많은 태명중 어떤걸로 지어야할지 고민아닌

고민을 많이 했었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태명을 모아보았습니다 ^^ 맘에 드시는게

있으셨으면 하네요


에다→안에다에서따온이름.

누리보듬→세상의옛말누리와보듬다의보듬을합쳐지은이름으로,온세상을한껏보듬고살아가거라라는뜻을지닌말.

큰돌찬→바위처럼꽉찬사람.

차오름→박차고힘껏날아오르는기상을지니라고.

나슬→남들보다더나을훌륭한일을하라는뜻에서나을의방언을삼은이름.

물맑→맑은물처럼맑고깨끗한사람이되라는뜻에서지은이름.

솔관→천으로된과녁의뜻을지닌옛말을그대로따온이름.

미드미→믿음이강한사람이라는뜻에서믿음+이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흰가람→하얗고깨끗한강(가람-옛말).

남→나무처럼.남은나무의제주도방언.

푸른마을→나무들이푸르게우거진아름다운마을.

노을→(저녁)노을.노을처럼예쁘게자라라는의미.

외솔→한그루의소나무와같은고고함과푸르름을지니라는뜻.

찬→속이꽉차흐트러짐이없는.

차미→옹골차고미더운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아련나래→예쁘고아름다운(아련-옛말)날개(나래-방언).

솔찬→소나무(솔)처럼푸르고옹골찬.

꽃가람→꽃이있는강(가람-옛말).

새꽃→새로핀꽃.

찬들→곡식이가득찬풍성한들판.

모이→작고도야무지다는뜻의모이다에서줄기(어간)만을따온이름.

피리→피리와같이맑고고운소리로사람들에게감동과즐거움을주라고.

모두가람→모두가강(가람-옛말)이라는뜻.

나라우람→우람하고씩씩하게자라나라.

슬옹→슬기롭고옹골차다(실속있다).

맑은누리→깨끗한세상(누리-옛말).

뉘→뉘는평생,세상의옛말.

착히→모든일을착하고바른마음으로풀어가라고.

꽃초롱→꽃같이생긴초롱.

마음→언제나마음을올바르게건사하여라.

가온뫼→가운데의옛말가온대의가온과산의옛말뫼를합친말로,산가운데에서도가장중심이되는산의뜻을담은이름.

피네→꽃이피네.

치리→모든악한것들을물리치리

가든→가볍고단출하다의뜻인가든하다에서뿌리(어근)를따온이름.

해님꽃→해처럼밝고꽃처럼예쁘게자라라.

한울→큰(한)울타리와같이사람들에게포근함을주라고.

기쁨해→남에게기쁨을주는해처럼살라는뜻에서.

참→언제나거짓없는참된마음을지니라고

별솔→별처럼빛나게소나무(솔)처럼푸르게.

가림→(좋은것을)가리다의이름씨꼴(명사형)을따서지은이름.

길→①잘살수있도록인생의앞길을잘닦으라는뜻에서지은이름.②길이없는곳에길을만드는사람이되라는뜻에서지은이름.

여름→열심히살아좋은결과를얻으라고열매를뜻하는옛말을그대로삼은이름.

모해→모퉁이를비쳐주는해(햇빛).

으뜸→이세상에서이아이가최고(으뜸)라는뜻.

눈솔→눈이쌓인소나마(솔).

도란→나직한목소리로정겹게의뜻을지닌도란도란에서따온말.

꽃채운→꽃으로가득채운.

한가람→몹시넓고(한)물이풍족하게흐르는강(가람-옛말).

초롱→맑고영롱하게빛나다

틀큰→사람의됨됨이나여러가지틀이큰.

모람→가끔가끔한데몰아서띵나뜻의모람모람에서따온이름.

벼리→일이나글의뼈대가되는줄거리를뜻하는낱말을그대로삼은이름.

해사랑해→해를사랑해.

난슬→빼어난슬기를줄여다듬은이름.

이솔→소나무(솔)의기상과품위를이루다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엄지→엄지손가락에서따온이름.

핀아→오랜정성과사랑으로꽃처럼핀(태어난)아이.

푸른나무→알차게잘자라서푸른기운이넘쳐나는나무.

늘찬→언제나옹골찬

소예→소답스럽고예쁘다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큰아→큰인물이될아이라는뜻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겨라→의지적인간이되도록이씨성과어울려지은이름.

새나→새가나는것처럼자유롭고아름다운.

파랑→파란빛처럼시원하고강인한성격을지니라고.

튼싹→이제막자라기시작하는새싹.

리리→소리가좋다고생각되는소리마디(음절)들을모아지은이름.

환찬→환한것이찬.

다은→다사롭고은은한을줄여다듬음.

자랑→남들에게자랑할만한아이.

한샘가온→큰(한)샘가운데(가온대-옛말)처럼깊고깨끗한.

튼튼→몸과마음이모두튼튼하라고.

든해→집안으로가득든햇빛.

피어나→예쁘고바르게피어나.

솔빛길→네앞에펼쳐질길이솔빛처럼희망차거라.

솔길→소나무(솔)가늘어서있는길.

예다움→예쁨과정다움을지니라고.

큰모듬→큰모음.

모드니→모든것을가진사람이란뜻으로모든+이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초롱꽃→초롱꽃처럼예쁘고생기발랄하다는뜻에서

큰마루→커다란산처럼넓은마음을지니라고.마루는산의꼭대기.

소리→소리(목소리)를잘하는사람이되라는뜻에서소리를삼은이름.

나샘→샘처럼맑고깨끗한아이가태어나다.

조은→좋은을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조히→깨끗하고맑은마음을잃지말라고깨끗이를뜻하는옛말을삼은이름.

세리→큰뜻을세우고살아가리에서특정음절을따온이름.

이루리라→무엇인가를꼭이루는사람이되라고.

두빛나래→두개의빛나는날개(나래-방언).

범한→범처럼씩씩하고큰인물로크라.

은새→고은(←고운)새,조(좋)은새에서따온이름.

하늬→하늬바람하늬;하늬바람처럼시원한성격을지니라고.

초롱→맑고영롱하게빛나다라는뜻의초롱초롱하다에서따온이름

거울→세상의본보기가되라는뜻에서물체를되비쳐주는거울을그대로따옴.

새밝→새롭게밝아오는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다스리→다스리다의줄기(어간)를그대로삼은이름.

꽃샘→이른봄철꽃필무렵의추위

하람→하늘이내리신소중한사람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진솔→한번도빨지않은새옷을뜻하는우리말을그대로삼은이름.

로와→슬기로와,이로와등에서따온이름.

별글→별처럼아름답고빛을내는글.

아롱별→아롱다롱빛나는별처럼아름다우라고.

풀잎→풀잎처럼부드러우면서도강인하게자라라고.

가람슬기→강(가람-옛말)처럼푸르게,그리고슬기롭게.

큰꽃늘→큰꽃이늘.

그리→①그네의옛말을그대로따서지은이름.②그리다에서따옴.

해긴→매우(많이)긴.즉오래행복하게살아라.해는많이의옛말.

은솜→고은솜에서따온이름.

한내→큰시내처럼물이풍족해서사람들을이롭게하는.

아라→조씨성과어울려좋아의뜻.무엇이든알아에서"알아"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재미→세상을재미있고즐겁게살라고.

모아→늘뜻을모라살는삶을살라고.

부루→한꺼번에없애버리지않고오래가도록늘여서를뜻하는우리말을그대로삼은이름.

늘예솔→언제나이쁘고소나무(솔)와같은변함이없다.

해찬나래→햇빛(해)이차서더욱높이날수있는날개(나래-방언).

나나→그냥부드러운소리를그대로따옴.

은솔→고은(←고운)소나무(솔),조(좋)은솔에서따온이름.

종달→종달새처럼하늘높이나는인물이되라는뜻.

튼트나→튼튼하고건강하게자랄아이의뜻인튼튼+이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하예진→하늘처럼높은뜻과예쁜마음을지닌.

겨루→지지말고살라는뜻으로겨루다에서따옴.

라와→비교를나타내는어찌자리토씨(부사격조사)보다의옛말.

가온누리→무슨일이든세상(누리-옛말)의중심(가온대-옛말)이되어라.

티나→어디에서나예쁘고고운티가나타나.

에가득→가슴에가득사랑을지니라고토씨(조사)에에어찌씨(부사)가득를붙여지은이름.

키클→키와마음이클사람.

진샘→값진샘에서따온이름.

이송이→송이송이에서따온이름.

바다→바다처럼넓음마음을가지라는뜻에서지은이름.

얀→하씨성과어울려하얗다의뜻을지닌이름.

크심→마음과덕이큰사람이되라고.

로지→오씨성과어울려지어오로지,즉한곬로.

파라나→마음이푸르러서언제나싱싱한기운을느끼게하는아이.

글길→글로써삶의길을살아가라는의미.

말글→말과글처럼중요한사람이되어라.맑을을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한누리→큰(한)세상(누리-옛말)을두루경험하며크게살라고.

지은→세상을바르게하는좋은글을지은.

큰가람→큰강(가람-옛말).

아름나→아름다운아이를낳아.아름다운나라.

차나→옹골찬아이라는뜻에서찬+아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내담→힘차게나아가라는뜻에서내닫다의이름씨꼴(명사형)내달음을줄여다듬음.

물보라→물결이부서져안개처럼흩어지는잔물방울처럼시원스레살라고.

영글→영글다에서줄기(어간)을따온이름.

도움→어려울때도움이되는.

보아라→나를보라.

마음새→마음씀씀이.

큰모음→큰모음.

이든샘→착하고어진(이든-옛말)마음이샘처럼솟으라고.

보르미→보름에태어난아이.

찬놀→하늘가득찬놀.

참이→참되고바르게살아갈이

두동→앞뒤가엇갈리거나어긋나다라는두둥지다에서따온이름.모순된삶을살지않겠다는반어적이름.

보슬→눈이나비가가늘고성기게조용히내리는모양.보람과슬기.

눈꽃→눈속에서도피어나는꽃.

세련→굳세게살으련에서특정음절을따온이름.

진이→진달래처럼곱고예쁜아이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해찬솔→햇빛이가득차더욱푸른소나무(솔).

텃골돌샘터→충청북도의땅이름을그대로삼은이름.

가람휘→휘(곡식을되는그릇의한가지로20말,혹은15말들어가있다)에강(가람-옛말)물을가득채울수있을만큼큰그릇이되라는의미.

들찬→들판가득찬.

나예→나비처럼예쁘게를줄여다듬음.

도손→오손도손(→오순도순)에서뒷말을따온이름.

푸르나→푸른아이라는뜻에서푸른+아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늘솔길→언제나솔바람이부는길.

차분나래→차분한심성에날개(나래-방언)단선녀와같은아름다움을지닌.

보미나→보람차고미덥게자라나라.

아란→아름답게자란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누리알찬→세상(누리-옛말)을알차게만드는사람이되라는의미.

큰길→크고넓은길로바르게나아가라고.

펴라→온힘을기울여꿈을펼쳐라.

조롱목→조롱박모양으로생긴물건의잘록한부분.

별→밤하늘의별같이빛나는인물이되라는뜻에서지은이름.

도래→오래오래잘살라는뜻에서오래오래의다른말인도래도래에서따온이름.

미라→미덥게자라라를줄여다듬음.

은송이→고은(←고운)송이,조(좋)은송이등에서따온이름.

다한→모든일에최선을다하는.

큰꽃→커다란꽃.

한내→큰시내(大川)

주리→주위사람들에게기쁜과즐거움을주리.

통꽃→통꽃의꽃잎처럼서로도우며조화롭게사는.

매디→무슨일을하든지마무리를분명하게짓는사람이되라는뜻으로,매듭의강원도,전라남도,경상도방언을따온이름.

시원→막힘없이시원한성격을지니라고시원하다에서뿌리(어근)을따온이름.

재마루→고개(재)마루.

외솔→한그루의소나무

잔디→잔디처럼어려움을이기고끈기를지니라고.

드리→아름드리에서

찬늘→늘가득찬.

큰돛→커다란돛을단배처럼쑥쑥앞으로나아가라고.

리라→하리라,이리라들의씨끝(어미)에서따온이름.특히이씨성과어울려지은이름.

길가온→길가운데(가온대-옛말).

그린나래→그린듯이아름다운날개(나래-방언).

라미→동그라미에서따온이름.

파라→노씨성과어울려지은이름으로높아라의일부분을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찬슬→슬기로움으로가득찬

움찬→돋아오르는싹(움)이힘찬.

슬예→슬기롭고예쁘게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퍼리→넓고큰벌판을누비라는뜻에서벌판의옛말을그대로삼은이름.

보예→보람차고예쁘게자라라는뜻.

나루해오름→강나루에해가떠오름.

늘다→자라날수록슬기,지식따위가점점늘어나라고.

보늬→보늬는밤처럼겉껍질이있는과일속의얇은껍질로,이껍질처럼여리고약한사람들을감쌀수있는사람이되라고지은이름.

재찬→고개(대)가찬.

푸른나래→푸르고싱그러운날개(나래-방언).



다이→정다이,즉정답게.다이는

찬솔→알차게잘자란소나무(솔).

다와→하는일마다모두(다)(복이)와.특히정씨성과잘어울리는이름으로,정다와.

한봄찬→깊은봄에차고나온.

루리→이씨성과어울려지어이루리,즉뜻을펴리.

큰꽃들→큰꽃이가득핀들.

꽃큰→꽃처럼예쁜게크라는뜻.

도도→돋우다의옛말도도다에서줄기(어간)를따온이름.

해비치→해비치다에서따온이름.

세이→세번째태어난아이.

미리별→미리내(은하수)의별.

슬아→슬기로움과아름다움을지니라는뜻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큰힘→큰힘을지녀서올바르게쓰라고.

다슬→①모든일을다슬기롭게헤쳐나갈.②다스릴을줄여다듬음.③다사롭다의슬겁다에서첫소리마디(음절)을따옴.

겨레→민족

힘차→힘차고굳세게살라는뜻.

나라빛→빛나라.

남은→늘넉넉한(남은)삶을살라는뜻에서지은이름.

얀새→하얀새에서따온이름.

나려→늘좋은일이하늘에서내려오길바라는마음에서경기도방언나려오다에서따온이름.

말근→티없이정의롭게살라는뜻에서맑은을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얀별→하얀별에서따온이름.

다힘→있는힘을다하다.

토리→도토리처럼작지만야무지고옹골차라고도토리에서따온이름.

하랑→하는높다라는뜻(하늘)랑은함께라는뜻(∼랑∼).함께사는세상에서높은(훌륭한)사람이되라는뜻.

든솔→든든함이든굳세고야무진소나무(솔)처럼살라고.

보람→무슨일이나보람을느끼며살라는뜻에서지은이름.

하련솔→하려무나(하련),소나무(솔)처럼지조높은일을.

봄나→봄에태어난아이.

마루→산의꼭대기

누리→온세상의옛말

타고나→훌륭한자질을갖고타고나.

라별→빛나라별들아에서특정소리마디(음절)를따서지은이름.

바로찬글→바르고옹골한글을쓰라는뜻으로지음.

라→해라,이겨라들에서맺음씨꼴(종결어미)을따온이름.

나봄→봄에태어나다.

찬슬기→옹골차고슬리롭게살라고

잎새→나뭇잎처럼푸르름과시원함으로사람들에게즐거움을주라고.

밝은빛누리예→밝은빛이환하게비치는세상(누리-옛말)에서예쁘게살아가라는뜻에서지은이름.여기서예는예쁘다의뜻이외에소리의아름다움을살려짓기도하였다.




빛글→세상사람들의빛,곧길잡이가되는글을쓰라는뜻.

찬늘봄→늘봄기운으로가득찬.

내길→시냇가로나있는길,또는나의길.

풋내→새로나온푸성귀,풋나물들에서나는풀냄새로언제난신선함을지니라는뜻.

푸르→삶을늘푸르게살라는뜻에서푸르다의줄기(어간)를따온이름.

마루한→으뜸(마루)가는큰(한)사람이되라고.

해가빛→해가빛나는.

안찬→속안치꽉찬.

이룩→(원하는바를)이룩하다에서이룩을따서지은이름.

다온→좋은모든일들이다오는.

채움늘→늘부족한점이없도록채워나가라

비사벌→전주의옛땅이름을그대로삼은이름.

보라나→보랏빛으로피어나.

나길→나(자신)의길을꿋꿋이걸어가라는뜻.

제철→적적한때에잘태어나.

모은→값진것을모은사람.

꽃내음→꽃의냄새.



푸르니→마음이늘푸르니.

맑은가람→맑은강(가람-옛말).

수련→몸가짐과마음씨가맑고곱다는뜻의수련하다에서따온이름.

제나→기다리던아이를이제낳아.

마루→산의꼭대기.

해길→해가비추는길을가듯평탄하게살아라.

빛길→빛을밝혀세상을이끄는길.

아라→바다의우리말

마리→머리,즉우두머리.으뜸가는사람.마리는머리의옛말.

노아→놓아가다(배가빨리가다)를소리나는대로적은노아가다에서따온이름.

알찬바로→알차게바로살라고.

재바우→고개(재)의바위처럼듬직하고믿음직스러운.바우는바위의방언.

불꾼→사냥꾼,지게꾼과같은형식으로지은이름으로,불을지피는사람의뜻.넓게말하면쌀쌀하고찬기운이도는사람들사이에따뜻한불을지펴서로의사랑이도타워지도록하는사람무슨일이든뜻하는일이면불같은마음으로꼭해내는사람의뜻을지님.

나로→나로하여금이란말에서따온말.

아리알찬→아리땁고알찬사람이되라고.

흰꽃→하얀꽃처럼깨끗하고순결하게자라라.

빛다→빛을다모은듯이밝고환한아이.

새론→늘새로운사람이되라는뜻에서새로운을줄여지은이름.

횃불→세상을이끄는횃불이되라고.

미나→미덥게나다에서가말마디(어절)의첫소리마다(음절)을따서지은이름.

별하→별같이높이빛나는사람이되라는뜻.하는대상을높여서부를때붙이는토씨(조사).

찬솔나라→알찬소나무(솔)처럼자라나라.

얼→정신(얼)이곧은사람이되라고.

리네→우리네조상,우리네정,우리네나라들의우리네에서따온이름.

미나래→믿음성이있다의뜻을지닌미쁘다,미덥다의"미"와날개의방언"나래"가합쳐진말로,깊은믿음을갖고세상을훨훨날며살라는뜻에서지은이름.

새난→새로난의뜻으로,늘새로난것처럼신선하다는뜻.

렁찬→우씨성과어울려남자답게우렁차게,힘차게.

글고운→고운글처럼살라는의미.

초롬→함초롬하다(차분하다)에서초롬을따이를덧붙여지은이름

해련→밝다는뜻의해에다마음이순하고곱다는뜻의수련하다에서련을따와지은이름.

빈길→비어있는길.

새누→새로운누리(옛말)의줄임말로새세상이라는뜻.

이플→청순하고소박한느낌을주는소리의장점을살려지은이름.

지음→자신의삶을아름답게지음.

큰애→크고훌륭한일을할아이.큰아참조.

빛초롱→빛나는초롱,빛을내는초롱.

한별나라→큰(한)별처럼차고오른.

텃골→터잡힌골짜기처럼든든하게.

참이삭→참된이삭

피라→꽃처럼곱고예쁘게피어라.

새길→새로운길을개척해나가라는뜻.

마루나→꼭대기,즉훌륭한인물이될아이를낳아.마루에서태어났다하여마루+나다를줄여다듬은말.

아리솔→아리땁고소나무(솔)처럼늘마음이푸른사람이되라고.

갈→가을을줄여지은이름.

두바다찬솔→바다처럼넓은마음을지닌옹골차고소나무(솔)처럼꿋꿋한아이를두다.

늘솜→언제나솜씨가좋다.

은소라→고은소라,조(좋)은소라에서따온이름.

해나→해가나다.

차분→성격이찬찬하고침착하라고.

해샘찬→샘에가득찬햇빛.

하예라→예쁘게하늘을닮으며자라라.

세움→뜻을똑바로자리잡게함.

두힘→힘있는아이를두다.

거늘→출세하라는뜻에서거느리다를줄임.

알찬해→알찬해처럼더욱남을밝게해주라고.

크나→크고훌륭하게자라나.

두온→두번째로온.

가온해→가운데(가온대-옛말)해,곧세상의제일이라는뜻.

도담→건강하게자라나라는뜻에서어린애가탈없이잘자라는모양을나타내는도담도담에서따온이름.

가온→세상의중심이되라는뜻으로,가운데의옛말가온대에서따서지은이름.

찬누리→복이가득찬세상(누리-옛말)을누리다.

벼리→일이나글의뼈대가되는줄거리

승아→마디풀과에딸린여러해살이풀이름을삼은이름.

다흰→모두하얀.

난새→한껏날아오른새.

하나→이세상에하나밖에없는소중한아이.

빛솔→빛처럼밝게솔처럼푸르게.

루다→이씨성과어울려지어이루다,즉뜻하는것이그대로되게하다.

보단→어는누구보다는더나은삶을살라고보다는을줄여지은이름.

슬아라→슬기롭고아름다워라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클→앞으로큰인물로자랄.

지니→많은복을지니라고지니다에서줄기(어간)을따온이름.

한빛→세상을이끄는환한큰(한)빛이되라는뜻에서.

소아→소담스럽고아름답다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나래→날개(나래-방언)가상징하는것처럼자유롭고창조적인사람이되어라.

찬내→물이가득찬시내.

날샘→언젠가힘차게솟아날샘.

무슬→섬돌,우물,진터에쌓은돌을뜻하는옛말무를변형시킨이름.

큰솔→크고우람하게잘자란소나무(솔).

다옴→하는일마다모두(다)(복이)옴.

든해솔→가득히든해와소나무(솔)처럼.




소미→솜과같이부드러운여자가되라는뜻에서솜+이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르.링

나라찬→참된마음이가득찬사람으로자라나라.

힘찬→힘차게날아오르라는뜻.

해솔→해처럼밝고소나무(솔)처럼바르게.

알→어디에서나알맹이와같은사람이되라는뜻.

우솔→우람한소나무(솔)처럼바르고크게자라라고.

자올→모든사람과친하게지내는원만한성져을지니라고친하다의뜻인옛말압다에서따온이름.

승아→마디풀과에딸린여러해살이풀의이름

파랑새→언제나파랑새와같은꿈과희망을잃지말라고.

두나→둘째로얻은아이라는뜻에서둘의경상남도방언두나를그대로따온이름.

큰뫼→큰산(뫼-옛말).

큰재→커다랗고높다란고개(재)처럼사람들이우러러보는인물이되라고.

한길찬→큰(한)길에가득찬.

희라→깨끗하게살아라.

모든→여러가지의,전부의.

밝음이→밝음+이로마음이밝은사람이되라는뜻.

겨슬→겨울의예말

두메꽃→깊은산골에피어있는꽃.

나빛→빛처럼밝고환한아이가태어나다.

봄시내→봄철의시냇물.

바론→바른의옛말바론을그대로삼은이름.

진나→진달래와개나리에서특정음절을따서지은이름.

나오→안에서밖으로나오다의나오다에서줄기(어간)을따온이름.

지나→나쁘고궂은일들은빨리지나라고.

모두다→모두함께.

파란→파란하늘처럼맑고깨끗하게살아라.

로운→슬기로운,이로운에서따온이름.

파라미→파란기운이나는이라는뜻에서파람+이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초고리→작은매(초고리)와같이재빠르고날카로우라고

드리→드리다에서줄기(어간)를따온이름.

푸르내→푸른물이가득흐르는맑은시내.

가온들찬빛→들한가운데(가온대-옛말)에빛이가득찬.



무들→광주의옛땅이름을그대로삼은이름.

이루리→하고자하는바를이룰것이다.

들찬길→들판으로박차고나아가는길.

다올→하는일마다모두(다)(복이)올.

맑은→마음씨가맑고깨끗한사람이되라고.

새솔→새로난소나무(솔)의푸르름처럼살라는뜻에서.

예님→예쁘고고운임(님).

보나→보람이나타나.

주나→이웃에게사랑과기쁨을주라고.

란새→노란새에서따온이름으로노씨성과어울려지은이름.

큰맘→크고넓은마음으로사람들에게베풀면서살라고.

난길→밝고환한,앞날을향해난길.

주미→주는사람이라는뜻에서줌+이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루라→뜻한바를잘이루라고이시성과어울려지은이름.

터큰→앞으로살아가기위한그기틀(터)이큰.

푸른들→앞으로곡식이익을풍성함을준비하는들판.

해늘→늘해처럼밝게살아라.

슬기→언제나슬기로움을잃지말라고.

꽃내→꽃의내음(향기).

비치나→빛이나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

가온길→정직하고바른가운데(가온대-옛말)길로살아가라고지은이름.

새얀→새롭고하얀.

한결→한결같은지조를지니는사람이되라고.

로다→기다리던아이가바로너로다라는뜻으로너로다에서따온이름.

다가→어렵고험한일은모두다가라는뜻에서지은이름.

한빛→큰빛

두루→들처럼넓고탁트인마음을가지라고.두루는들의방언.두루두루에서따온이름.

무지개→비가갠뒤하늘에생기는일곱가지색의아름다운띠.

다참→다가득참.다진실(참).

큰나래→커다란날개(나래-방언)를단듯이품은뜻을마음껏펼쳐라.

새늘→언제나(늘)새롭게.

보미→봄에태어난아이.보람차고미덥게.

날애→날개의방언나래를바꾸어적은이름.

바름→바르다의활용형으로,올바르게살라는뜻.

진달래→이름봄의진달래처럼예쁘고고으라고.

키움→예쁘고바르게키우겠다는뜻.

누림→인생의참된즐거움을모두누림.

우람늘→우람하다(크고위엄있다)의우람에언제나를뜻하는"늘"을붙여지은이름.

찬들→곡식이가득찬풍성한들판

세찬→힘있고억센.

보담→어느누구보다더나은삶을살라는뜻에서보다의방언을따온이름.

동이→딸그만낳아라라는뜻으로한동이났다에서따온이름.동은-윷놀이에서말이첫밭에서끝밭을거쳐나가는한차례.

터전→삶의기틀을단단히다지라고.

큰나라→큰인물로자라나라.

봄해→봄철의태양.

내꽃→시냇가에피어있는꽃.

라라→흥겨울때읊조리는소리.

누리봄→세상(누리-옛말)을봄처럼늘희망있게가꾸라는의미.

환히찬→빛이환하게차있는.

큰깃→큰새날개의털.

슬찬→슬기로움으로가득찬.

시내→시내(시냇물)처럼시원하고맑은삶을살라고.

마디→이편을맺고저편은시작하는마디같은사람이되어라.

슬우→슬기로움고우람한씩씩함을지니라고.

다빈→빈마음으로최선을다하다.

들샘→들에서솟는샘.

솔잎→소나무(솔)잎과같은날카로움과향기를지닌.

한→크고(한)대범한마음을지니라고.

튼동→이아이를낳아동쪽하늘이훤히개인듯이시원하고기쁜.

수리→하는일에서우두머리(꼭대기)가되라는뜻에서독수리,정수리에서따온이름.

나래울→나래(날개-방언)가날아오른꽃울타리를줄여다듬음.

비치→빛이를소리나는대로지은이름,또는비치다에서따온이름.

풀큰→가꾸지않아도잘자라는풀처럼큰.

찬솔큰→알찬소나무(솔)처럼큰사람.

가람→강(江)의옛말로,영원히흘러가는업적을남기는사람이되라는뜻으로지은이름.

늘봄→언제나봄.언제나봄처럼활기차고새롭게살아가라는의미.

큰말→커다란마을(말)에서널리이름을떨칠.

알찬마루→알찬꼭대기(마루)처럼실제높은사람이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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