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심원들쿠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배심원들 엔딩 쿠키영상은? 감상리뷰 정리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 배심원들이 조용히 선전하는가운데 ~ 저도 이 영화를 보고 왔네요 ^^처음이어서 어려우시죠? 라는 준겸의 격려에 배심원 중 한명이 말한다. 어려운게 아니라 잘하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누구보다 인간적인 판사인 준겸은 처음이어서 낯설 수 있는 배심원들에 대한 격려로 전한 말이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준겸이 너무나 당연하다 믿는 생각 ...전문가가 아니여서 어려울것이고 어려우면 우리 이야기를 그냥 따르면 일찍 끝나역시 은연중에 깔렸을 것이다. . "느그들 대단한 건 아는데우리도 하고자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라는 보통사람들의 지극히 상식적인 반격 . 권위에 취해서 태어날때부터 나 혹은 내가 속한 우리는 뼛속까지 뛰어나고 무조건 옳다는 독선에 빠진 대한민국 적폐들에게 꼭 보라고 추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