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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비밀 마음챙김명상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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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명상법이란?

"마음챙김" 명상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남방 불교권에서 2000년 넘게 수행되던 명상법이다. 현대에 들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스트레스 관리나 자기 수양의 목적으로 받아들였고 인지행동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응용하고 있다. "마음챙김"은 ‘순수한 주의’라는 





특수한 방식의 주의(attention)이다. 생각과 욕구를 개입시키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바라보기만 하기 혹은 비판단적으로 바라보기라고도 표현되며, 전통적으로 불가에서는 ‘분별심을 내지 마라’는 방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마음챙김"은 ‘순수한 주의(bare attention)’라고도 부르는 특수한 방식의 주의이다. ‘생각과 욕구 없이 바라보기’란 주의의 대상에 생각과 욕구를 개입하지 않고 주의를 주는 것으로, 심리학적 용어를 사용한다면 ‘인지와 동기’를 개입하지 않고 주의하는 것이다. 




이런 주의는 ‘단지 바라보기’, 혹은 ‘비판단적으로 바라보기’라고 표현되기도 하며, 전통적으로 불가에서는 ‘분별심을 내지 마라’는 방식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생각과 욕구 없음’ 혹은 ‘인지와 동기를 내려놓음’이라는 것은 말은 쉬워도 실제로 그 상태를 이해하거나 느끼는 것은 쉽지 않다.





생각이나 욕구 없이 또렷이 깨어 있다는 것은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지도 않고, 미래의 공상이나 계획도 일으키지 않고, 현재∙과거∙미래의 일에 대해 명칭을 부여하지도, 비교, 분류, 분석, 평가, 판단하지도 않고 지금-여기에 또렷이 깨어 있는 것을 말한다. 



또한 현재의 경험대상에 어떠한 의도나 욕구도 개입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생각과 욕구를 멈춘다는 것은 ‘나’의 작용을 정지시키는 것이다. 달리 표현하면, ‘나’와 동일시했던 생각과 욕구를 멈추는 것이며, 동일시를 탈조건화(deconditioning) 또는 해체(dissociation)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마음 챙김은 생각과 욕구를 멈추고 철저하게 




‘나’를 내려놓는 훈련이다. 요컨대 "마음챙김"은 아무것도 



개입시키지 않고 오로지 순수하게 깨어서 경험되는 의식 경험을 바라보는 것이다. 마음 챙김은 철저하게 순수 관찰자로 존재하며 인식하는 훈련이다. 이와 같은 순수 관찰을 통해 자기와 세계에 대한 통찰의 획득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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