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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투쟁의 진실 민주화의 빛을 그려낸 장준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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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군사 정권을 무너 뜨린 한국의 민주화 투쟁을 그린 영화 '1987 한 투쟁의 진실'이 여덟 일 공개된다. 이명박, 박근혜 등 역대 대통령의 잇따른 혐의로 정치 불신이 높아지는 한국. 올봄에는 민주화 세력을 탄압 한 1980 년의 광주 사건을 다루는 '택시 운전사 약속은 바다를 건너'가 공개되었다. 왜 지금 민주화를 위해 피가 흐르는 80 년대인가? "1987"의 장준환 감독 (48)은 "슬프지만 아름다웠다 시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대통령의 직접 선거와 언론의 자유가 실현 한 것은 서울 올림픽 다음 해에 앞둔 87 년. 군부 출신의 전두환 대통령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 성장을 이룬 반면, 집회와 표현,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 본작은 독재 정권에 대해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과 시민의 분투를 그린다.




 "87 년 민주화 투쟁은 80 년의 광주 사건에 대한 분노와 슬픔이 응축되어 일어났다. 그렇지만 광주 사건을 다룬 소설이나 영화는 많이 있는데, 87 년을 그린 작품이 아니다 당시를 모르는 젊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었다 "고 장 감독은 말한다.



 이야기는 경찰의 고문으로 서울대생이 사망 한 87 년 한 달에 시작 민주화 운동이 격화하는 '유월 민주 항쟁'직전까지 계속된다.


 장 감독은 역사에 충실하게 만드는 것을 유념한다. "민주화 과정에서 희생 된 사람의 유족이나 실제로 싸운 사람들이 지금도있다. 그래서 팩트 (사실)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고 밝힌다.


 주요 등장 인물 중 유일하게 가상의 캐릭터 인 여대생 연희에 감독은 큰 역할을 투입했다. 음악과 패션에만 관심이 없었다 연희가 민주화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감화되어 서서히 바뀌고, 자신의 다리로 일어 선다. "당시는 군사 정권에 갈등하면서 살던 평범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연희는 그런 사람들의 대변자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지난해 실각 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서 정부에 바람직하지 않은 인물을리스트 업 한




 '블랙리스트'의 존재가 표면화하여 장 감독의 이름도 거기에 있었다. "역대 정권이 문화 인 압력을 통제하려고했던 것은 모두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반대하면 불이익을받는 것도 그래도 출연 해준 배우와 스태프에게 감사하고 싶다"



 이, 박 두 정권을 통해 장 감독이 다시 독재로 돌아 가려고하는 것 같은 상황을 느끼고 있었다고한다. 거기에 저항하도록 "택시 운전사"나이 작품이 만들어진 한국에서 높이 평가되었다. "촛불 시위가 일어나 박 정권이 넘어 우리에게 순풍이 불었다. 역사의 바람을 탄 작품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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