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나이 본명 고향과 학력 소속사에 대한 정보사항.

추자현은 96년 SBS 성장느낌 18세로 데뷔,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관심을 얻었습니다. 

카이스트 참석 당시 맡았던 역할에 깊은 애정을 가져서, 극중에선 맡았던 배역명인 

추자현을[송지나 작가가 직접 지어 줬다고 합니다] 가명으로 삼고 활동하게 됩니다.

바이준을 연출한 최호 감독의 영화 사생결단으로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인생의 극과 극을 표현해내야 하는 고난이도 캐릭터 지영을 연기할 여배우를 찾고 있던 제작진에겐 추자현은 오디션에선 찾은 ‘뜻밖의 발견’이었습니다. 

2002년에는 장나라의 초힛트작 명랑소녀 성공기에선 비중있는 조연으로 존재감을 알리는 등, 여러 편의 TV 드라마를 통하여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06년 사생결단을 통하여 본격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루게 됩니다.

오디션 당시 최호 감독을 비롯한 심사위원단에겐 ‘소름끼칠 정도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고 

호평받았으며, 사생결단으로 당해 영화제에선 5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친분이 있는 덕에 삼성 라이온즈의 홈 경기에선 시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성함	추자현[秋瓷炫]|ChuJa-Hyeon
본명	추은주[秋恩珠]|ChuEun-Ju
출생	1979년 1월20일 [40세]
	경상북도 대구시 서구 비산동
국적	대한민국
키,몸무게,혈액형	170cm-47kg- A형
결혼유무, (배우자 정보)	우효광 [2017–]
자녀관계	아들우바다[2018년생]
출신학교	대구인지초등학교
	개봉중학교
	구일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첫작품	1996년 SBS 드라마"성장느낌18세"
회사(소속사)사	BH엔터테인먼트

2005년 중국 진출 이후 한국보다 중국 활동에 매진했습니다. 탑스타라고 하기에는 미묘했던 한국 내 위치와는 다르게, 중국 내에선은 굉장히 높은 참석료를 받는 탑 여배우로 대우받게 됩니다. 2017년 중국 시나통신은 추자현을 중국에선 가장 성공한 한국 배우라고 관심했습니다. 중국 참석료 회당 1억에 대해서는 한국 방영에 나와 질문을 받자 잘나갈 때 회당 참석료 1억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 9월 16일자로 2살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于曉光]과 열애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이라고.

그리고 2016년 11월 30일 결혼 발표를 했습니다.  

2016년에 결혼식을 올리고자 했으나 각자 바쁜 스케쥴로 인해 어렵게 되어 2017년 1월 18일 혼인신고를 하여 정식부부가 되었습니다. 

2017년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을 통하여 예능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남편 우효광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대박 내는 장자신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남편 우효광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스러운 모습에 '우블리'로 불리며 남편 잘 만났습니다며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습니다. 한국에선은 기쎈 캐릭터인 추자현이 흰자를 보이며 화를내도 언제나 해맑고 러블리하게 대처하는 자상한 남편에 대한 많은 반응이 있는가 하면, 중국에선은 추자현이 살림을 잘해내는 모습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고 합니다. 주로 아침 식사를 사먹는 중국에선 남편을 위해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미역국을 내오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좋은 아내의 모습으로 비춰지며 화제를 모아 중국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기도 하였습니다. 문화차그로 인하여 부부가 양국에선 쌍끌이 관심 몰이를 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또한 추자현의 결혼관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남편에겐 일방적으로 용돈 통보를 했습니다. 하지만 예능 특성상 어느 정도의 대본이나 작위적인 상황 설정이 다분하며 실제로 우효광이 주식으로 엄청 많은 재산을 탕진한 적이 있기에 추자현의 츤데레에 가까운 애정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추자현이 숫자와 이재에 밝기 때문에 경제권을 담당하고 우효광에겐 용돈을 주고 있는것이라고.

한편 방영에선 추자현이 계약서를 쓰자며 자신에겐 불리한 항목들은 지우라고 하였고 몇몇 시청자들에겐은 이러한 일방적인 모습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고 합니다. 반면 무조건 여자들이 남편에겐 아침밥을 차려주는게 당연시 되는 가부장적인 문화가 없는 중국에선은 추자현이 우효광에겐 아침을 차려주는 모습을 보며 매우 잘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니 이는 한중 문화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한국 시청자들 입장에선은 중국을 생활기반으로 하고 있는 추자현 부부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추자현이 시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따르며 부엌에선 시부모님과 같이 요리하는 모습이나 어른들 앞에선 남편과 장난을 치기도 하고 시아버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등도 새롭운 모습이었습니다. 우블리의 다정한 말과 스킨쉽 또한 부모와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서 가족 문화였음을 알게 하기도 했습니다. 추자현은 우효광이 오면 시부모님과 같이 생활을 하고 추석에 시부모님과 여행을 다니는 다정한 며느리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6월 1일 새벽 득남했습니다. 웨이보를 통하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과 같이 긍정적이고 강하게 키우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여타 연예인들 중에선도 가정사가 꽤 안 좋은 축에 속합니다. 우선 외딸[무남독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친동생이 한명 있었습니다. 헌데, 그 친동생은 추자현 자신이 기억도 안 나는 아주 어린 시절에 물에 빠져 사망했습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어머니가 자신이 무슨 실수만 해도 크게 혼을 내셨다고 하며 네가 동생 대신 떠났어야 했습니다는 폭언도 들었습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집안만 아들이 없어 할머니가 어머니에겐 심한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부모님은 추자현이 17살 때 이혼했습니다. 현재 아버지는 새 살림을 차린 상태로 이복 형제가 3명이 있습니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인지 출산을 했을 때, 곁에 친정어머니가 없었습니다고 합니다. 중국 진출 이유 또한 이러한 집안 배경 때문에 한국을 떠나고 싶어서였습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