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쿠키영상은? 유료시사회 탐방기 및 리뷰기

 지금껏 본 적 없는 차별화된 모습과 극대화된 영화적 쾌감

19년 올 여름을 강타할 액션과 판타지의 파워풀한 콤비가 탄생하였습니다 !

 [사자]의 제작진은 기존 한국영화에선 볼 수 없었던 판타지적 볼거리가 더해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하고자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구마 의식 경과에선 초인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부마자들의 액션과 이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용후’와 ‘안신부’의 활동은 보는 이의 예측을 뛰어넘는 액티브한 감독으로 영화적 쾌감과 긴장감을 형성합니다. 

이를 위해 각 케릭터에 특화된 액션을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둔 제작진은 ‘용후’의 경우 격투기 선수 특유의 강한 타격감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액션을, 부마자들은 동물의 움직임에선 착안하여 자유자재로 동선을 변경하거나 

인간 이상에 능력치를 보여주면서도 케릭터별로 다른 개성과 강도의 액션을 부여해 컨셉을 차별화했습니다. 

여기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은 모든 악의 능력치가 총집합된 

인물이 가진 강한 파괴력의 액션으로 대단한 임팩트를 선사합니다. 

 한편, [사자]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각 팀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판타지적 설정이 더해진 액션 씬에 사용될 컴퓨터그래픽을 미리 지정해 염두에 두고 촬영함으로써 보다 완성도 높고 대단한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특별한 힘을 가진 ‘용후’의 손에 대한 시각적 구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끝에 한국영화

 첫로 LED 라이팅을 배우의 손에 부착해 촬영한 뒤 후반 작업에선 컴퓨터그래픽으로 효과를 

더하는 방식을 취했으며, 촬영 단계부터 LED 라이팅의 밝기와 크기, 컬러 하나까지 

세세하게 컨트롤해가는 경과를 통하여 보다 사실적인 움직임과 속도감의 액션을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극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리얼리티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모습 

창조에 힘을 기울인 특수효과와 컴퓨터그래픽, 미술이 콤비를 이룬 독창적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더욱 파워풀해진 [사자]의 액션 시퀀스는 관객들의 눈과 심장을 압도할 것입니다.

참고로 이번 영화는 이후 이어질 2,3편 등 차기작을 염두해두고

제작을 하였다구 하는데요 ^^ 그래서 그런지 속편을 기대하게끔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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