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내요 미스터리 쿠키영상과 감상기 리뷰

[쿠키영상에 대한 정보는 글 말미에]

 2019년 추석, 단 하나의 반전 코메디

 2천만 관객 사로잡은 코메디 마스터들의 ‘웃기는 만남’

 정말 믿음이 가는 웃는 차승원과 이계벽 감독이 만났습니다.

 

 올 추석, 배꼽 빠지게 ‘웃기는 만남’이 성사됬습니다. 원조 코메디 맛집 차승원과 [럭키]로 떠오른

 

신흥 코메디 맛집 이계벽 감독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영화,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넘나들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능 배우 차승원이 ‘철수’ 역을 맡아 그의 본업인 코메디 영화로 돌아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대비되는 능청스럽고, 감칠맛 나는 코메디 연기로 2000년대 초반 한국 코메디 영화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차승원은 [신라의 달밤] [라이터를 켜라] [광복절 특사] [선생 김봉두] [귀신이 산다] [이장과 군수] 등 코메디 작품으로만 1,400만 명을 웃긴 ‘원조 웃음 보증 수표’ 배우다. 이계벽 감독은 “코메디 영화를 하는 감독들에겐 차승원 배우는 일종에 꿈”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차승원 또한 “그동안 코메디 장르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며 오랜만에 코메디 영화로 관객들을 찾는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특별히 그는 이번 작품에선 미스터리한 반전의 키를 쥔 ‘철수’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승원표 케릭터 코메디의 진수를 기대케 합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차승원표 코메디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럭키]를 통하여 배우 유해진의 역량을 증명시킨 이계벽 감독의 탁월한 코메디 감독력에 있습니다. [럭키]로 약 7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흥 코메디 맛집으로 떠오른 이계벽 감독은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통하여 올해가을 극장가에 또 한 번의 무공해 웃음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이계벽 감독은 “[럭키]가 ‘운명이 뒤바뀐’ 반전 코메디였습니다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운명을 뛰어 넘는’ 반전 코메디”라고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매 촬영이 다 재미있고 웃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웃기지 않으면 무조건 NG이기 때문입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특별히, 이번 작품은 [아가씨]부터 [독전]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대박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제작사 용필름과 이계벽 감독이 [럭키] 이후 2번째로 합을 맞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입니다. 요렇게, 도합 2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코메디 마스터 차승원과 이계벽 감독의 ‘웃기는 만남’으로 탄생한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추석, 전 국민의 웃음을 저격할 것입니다.

역시나 깔끔한 마무리를 원하던 제게~이번 영화는, 쿠.키.영.상이 존재를 하는데요 ^^

꼭 챙겨보시고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