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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프롬홈 리뷰 및 쿠키영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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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파 프롬 홈’이라는 서브타이틀일 것입니다. 전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스파이더맨의 고향인 뉴욕이라는 친근한 공간을 배경으로 보여주었습니다면, 이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파 프롬 홈’이라는 서브타이틀에선 엿볼 수 있듯 뉴욕을 벗어나 전 세계를 배경으로 얘기가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떠난 유럽 여행 도중 세상을 위협하는 공기, 물, 불, 흙으로 이뤄진 새로운 악당 ‘엘리멘탈’을 마주한 스파이더맨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모습을 거대한 판으로 보여주고자 했던 제작진과 배우들은 이를 위해 스위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체코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장소에선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영국 런던의 타워브릿지, 이탈리아 베니스의 산마르코 광장과 리알토 다리를 비롯한 영화 속 각국의 랜드마크는 ‘엘리멘탈’과의 액션 씬을 위한 완벽한 배경이 되었고 이는 극의 몰입을 극대화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트 촬영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전편에 이어 또 한번 감독을 맡은 존 왓츠 감독은 “컴퓨터그래픽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외에 가능한 부분들은 최대한 실제로 구현하고자 했습니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컴퓨터 그래픽에 의한 구현을 최소화해 리얼리티를 높인 것입니다. 약 40만 제곱미터의 리브스덴 스튜디오의 옥외 촬영지에선은 다양한 세트 제작이 이루어졌는데요, 이곳에선은 영화의 첫 장면인 ‘엘리멘탈’ 사건의 진앙지로 출현하는 멕시코 길거리와 스파이더맨과 ‘엘리멘탈’, 그리고 ‘미스테리오’의 격렬한 액션으로 많은 피해를 입는 런던의 타워브릿지, 베니스의 광장과 곤돌라 등을 촬영하는데 활용되었습니다. 클로드 파레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실제 촬영지, 세트 촬영, 컴퓨터 그래픽과 블루 스크린 등의 요소들을 한 데 잘 조합한 패치워크[patch work]같은 영화”라고 전하기도 해 영화 속 펼쳐질 판에 기대감을 더합니다.



여기에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톰 홀랜드는 강도 높은 액션들을 직접 소화하며 웅장한 판을 리얼리티 있게 표현하는 데 힘을 실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작품은 전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비해 액션 규모가 훨씬 커졌기 때문에 고강도의 웅장한 액션들이 출현하는 만큼, 이를 직접 소화하기 위해서는 톰 홀랜드의 많은 연습과 새로운 동작 습득이 필요했습니다. 실제로 에릭 캐롤 총괄 PD는





 “톰 홀랜드는 촬영 시작 몇 주 전부터 주요 동작을 리허설하였고, 주로 고도의 액션 동작들을 끊임없이 연습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톰 홀랜드는 “제 능력 밖인 것들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라면 직접하려고 합니다. 직접해서 작품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며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고, 그의 이러한 오랜 노력들은 



스크린에선 그 진가를 발휘해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입니다.

아 ~ 그리고 영화마친후 바로나가면 안되요 ! 무려 2개의 cookie가 존재한다는 사실

꼭 보시고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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